[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부부의 세계'에 출연한 배우 신수연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18일 신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그날의 오늘이 있기에 지금의 오늘도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입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 시민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전했다.
또한 "민주화를 위해 희생해주신 빛나는 위인들을 기억하며 살아갑시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입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5일에서 27일까지 전라남도 및 광주 시민들이 군사 독재와 통치를 반대하고,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벌인 운동으로,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한편 신수연은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윤노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하 신수연 인스타그램 전문.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입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 시민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희생해주신 빛나는 위인들을 기억하며 살아갑시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입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수연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