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났어도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이 필요하니 요가원도 필라테스도 3달째 가지 않고 홈트와 조깅으로 운동중이에요. 운동하던 사진을 보면서 다시 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면역력을 키우고 있습니다"라고 코로나19 사태 속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나부터 철저하게 지키는 개인 위생은 자신을 보호하는 것에서 나아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되고, 결국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 남을 수 있어요"라며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불필요한 모임 등을 삼가며 힘든 시기, 자기 계발 등의 긍정의 에너지로 이겨냅시다"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조민아의 운동 일상이 담긴 것으로, 사진 속 조민아는 거울을 바라보며 운동에 열중한 모습이다. 조민아의 탄탄한 팔근육과 보디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민아는 최근 연인과 결별 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