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젝스키스 출신 '승재 아빠' 고지용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승재는 자신을 소개하며 "일곱 살 고승재다"고 여전히 똘망똘망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승재는 자신의 방에서 중고 물품으로 팔 물건들을 소개하며 "이거 다 팔거다"고 말했다. 승재가 내놓은 물건은 바로 동물 장난감과 공룡 장난감이었다.
또 승재는 애완용 도마뱀을 소개하며 "이름은 내가 지었다. 랩터다"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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