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살기 6년이 되어가지만 이것도 여전히 적응한 듯 익숙하나 낯설고... 좋은 감정, 느낌, 생활 잊기 전에 버벅대며 글쓰기에 몰입했고 또 한권의 책을 냈다"며 "따뜻한 봄이 시작되면 내 책도 봄처럼 나오리라 생각했지만 코로나19로 마음도 슬픔으로 어려웠다. 힘든 여정이었지만 여름이 오기전 7권째 책 '혼자 사니 좋다' 책이 나왔다. 많이 설렌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외롭기도 하지만 기대치 않았던 자유와 행복이 더 큽니다.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오래오래 써온 글이 드디어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어요! (이혼 권장 도서는 아니고요~)"라고 덧붙이며 신작을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하얀 웨딩드레스와 검정색 발레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59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서정희의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정희는 최근 7번째 책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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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