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신하균이 그룹 엑소 수호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신하균은 14일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 이시준으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쓰고 얼굴을 맞댄 신하균과 수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하균과 수호의 훈훈한 케미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신하균은 '영혼수선공' 속 자신의 배역과 수호의 본명을 합쳐 "시준면"이라는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선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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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