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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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아들 스승의 날 편지에 "학교가 그립나보다" 안타까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14 16:41 / 기사수정 2020.05.14 16:46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박은혜가 아들이 스승의 날을 맞이해 선생님께 쓴 편지를 공개했다.

14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승의 날 작년 담임 선생님께 편지 쓰기... 그림을 그리라니까 학교 사진을 보고 그대로 그리는 재호... 학교가 정말 그립나보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혜의 아들 재호 군이 지난해 담임 선생님께 쓴 편지가 담겨 있다. 그의 진심 어린 마음과 학교를 향한 그리움이 물씬 느껴진다.

이어 그는 "다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는 선생님들 힘내세요~ 누가 뭐라 해도 선생님은 최선을 다하고 계시다는 걸 압니다.. 점점 재미있어지는 인터넷 수업 내용을 보면 그 수업 하나하나 많은 고민을 하시는 거 다 느끼고 있습니다... 학생 없는 교실에서 얼마나 쓸쓸하실지... 이번 이 상황이 빨리 안정을 찾아서 다시 학교에 웃음꽃이 피는 그런 날을 기대합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박은혜는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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