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정정아가 산후 운동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정정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도 71일이네요. 저의 최고 몸무게도 71이었는데 유산균도 먹고 출산 후 조리원에서도 빼고 아이 몸무게 빠져도 거의 20kg 찐 살은 언제 빠질지 기약이 없지만 이제 엄마도 체중 관리를 해야 하니까~"라며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어차피 무리 못하니 지금 관리로 빼고 있다가 몸이 회복되면 운동을 해야겠지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정아는 운동 기구가 가득한 공간에서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땀흘리며 운동에 열중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정아는 지난 3월 결혼 2년 반 만에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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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