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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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장영란, ♥한창 눈물 쏟게 만든 시父에 자동차 선물 '통큰 며느리'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5.13 06:50 / 기사수정 2020.05.13 00:5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장영란이 시아버지를 위한 칠순 잔칫상에 이어 새 자동차를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홀로 분주하게 음식을 만들었고, 한창은 "그냥 시켜먹지"라며 힘들 장영란을 걱정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하고 내 손으로 차려드리고 싶다. 그냥 난 아버님, 어머님이 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한창은 장영란에게 다가가 볼에 뽀뽀를 하며 달달함을 드러냈다.

장영란의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손수 차린 19첩 반상에 행복해했다. 장영란의 선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시아버지를 위해 무려 자동차 선물을 준비한 것.

장영란은 "남편의 버킷리스트였다. 결혼 전부터 시부모님께서 검소하셔서 몇 십 년 동안 똑같은 차를 타고 다니셨다. 시아버지 칠순, 시어머니 회갑을 맞아 선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계약서 사인을 남편에게 양보하며 "당신이 해. 평생 꿈이지 않았냐"고 말했고, 한창은 감격의 눈물을 펑펑 쏟았다.

시아버지 또한 아들 부부에게 자동차 선물을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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