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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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잠실 KT-두산전, 김민-이용찬 선발 유지

기사입력 2020.05.09 17:12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선발 투수는 그대로다.

9일 서울 잠실야구장. 오전부터 내리는 비로 그라운드가 많이 젖었다. 오후 3시 전후 그라운드 정비 인원이 방수포를 걷었으나, 4시 지나 다시 비가 내렸다. 방수포가 다시 깔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시 50분경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경기를 앞두고 김태형 감독은 "우리는 비가 와서 취소되더라도 선발 로테이션은 한 명씩 미루는 식으로 갈 것"이라고 얘기했다. 로테이션 유지다. 애초 예정돼 있는 대로 선발 투수 이용찬이 10일 경기에서 등판한다.

KT도 선발 로테이션 유지는 그대로다. 이강철 감독은 "취소돼도 그대로 갈 것"이라고 했다. KT 관계자는 경기 취소 이후 "10일 두산전 선발 투수는 김민 그대로"라고 밝혔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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