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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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김병현, 레깅스 입고 등장?…붐 "저 바지보다 웃긴 건 없어"

기사입력 2020.05.07 13:42 / 기사수정 2020.05.07 13: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편애중계’에서 김병현의 때아닌 의상 논란이 일어난다. 

8일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서는 레깅스인지 바지인지 구분이 어려운 야구팀 김병현의 패션을 두고 편애 중계진들이 강한 의혹을 제기한다. 
 
이날 붐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야구팀 슈트를 입고 등장한 김병현에게 시선을 사로잡힌다. 김병현의 터질 듯한 허벅지가 쫄쫄이 옷을 연상케 했기 때문이다.

“레깅스를 입고 온 것이냐”, “당신이 클라라냐”라며 쏟아지는 질문 공세에 미소를 보이던 김병현은 “시구 한 번만 해달라”는 붐의 주문에 냉큼 일어나 와인드업 자세를 취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녹화 내내 김병현이 한 마디씩 내뱉을 때마다 출연진들은 김병현의 의상을 거론한다. 붐은 “김병현 바지보다 웃긴 것은 없다”라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서장훈은 “농구팀이 10승을 하게 되면 김병현은 벌칙으로 얼룩말 쫄쫄이 의상을 입어라”라고 폭탄 제안을 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농구팀의 10승을 저지하기 위한 야구팀 김병현의 고군분투가 기대되는 상황.

‘편애중계’는 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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