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06 16: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표창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 투 비 프로파일러’의 면모를 선보인다.
6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 측은 표창원의 남다른 프로파일링과 합기도 실력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표창원이 중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자주 다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환경에 울분이 쌓여 그렇게 표출한 것이라고. 그러나 “감정적으로 싸우고 나면 나중에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해결 방법을 강구하던 표창원은 “갈등이 생긴 친구의 집에 찾아갔다”라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친구의 가정환경을 보고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서였다고. 떡잎부터 남달랐던 1세대 프로파일러의 해결책에 모두가 감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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