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양준일이 리아킴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 동참했다.
양준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년 간 기다렸던 아가씨 리아킴 덕분에 이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 여러분들께 마음 깊은 곳에서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덧붙여 한석준, 김수로를 지목하며 "저와 함께해주세요"라면서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검은 모자와 상의를 입은 채로 '덕분에 챌린지' 손동작을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는 양준일의 선한 얼굴이 훈훈함을 더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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