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27 10:44
[엑스포츠뉴스=최세진 기자] 추신수(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방망이가 3할 타율 문턱에서 침묵했다.
27일(이하 한국시각),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추신수는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몸에 맞는 공으로 한 차례 출루했을 뿐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9푼6리에서 2할9푼4리로 다시 내려갔다. 세 경기 연속 이어왔던 연속 안타 행진도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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