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3' 신동, 김종민이 어둠의 별장 특집의 공포에 대해 밝혔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3' 7회에서는 김동현이 머리가 좋아지는 약에 관한 문의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민은 어둠의 별장 편에서 신동이 두려움에 떨었던 걸 보고 "신동이 그렇게 무서워하는 거 처음 봤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신동은 "그 어떤 것보다 무서웠다. 200배였다"라고 했다.
신동은 "어둠이라는 것 자체가 그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적외선 카메라로 보이니까 덜 무서워 보여서 아쉽다. 시청자분들도 무서운 걸 느끼셨으면 좋겠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김종민 역시 "그 아이가 생각나서 잠이 안 왔다. 집에서 불을 끄면 자꾸 그 아이 소리가 들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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