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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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가장 큰 축하 감사"…김준희, 오늘(2일) '5월의 신부' 된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5.02 14:0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김준희는 2일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한 채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김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네일도 하고 마스크팩도 붙히고 떨리는 마음으로 누웠어요.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태어나 가장 큰 축하를 받는거 같아요. 내일 잘하고 올께요 히히♥ 굿나잇"이라는 글을 남기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김준희는 설레는 마음으로 팩을 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이후 2일 김준희는 "Today is the DAY♥️ #JunieWedding20200502"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임디(예비신랑)와 저 잘 살겠다. 좋은 날 함께 하는 저희 두 사람 앞으로 축복해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달라. 예쁜 말씀들 늘 가슴에 새기며 살겠다"고 밝혔다.


특히 "부끄럽지만 올려보아요. 웨딩 촬영 때 수고해준 우리 스태프 분들. 그간 비밀 지켜줘서 고마워요"라며 "저 진짜 시집가나봐요. 떨려요.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살게요"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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