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경규가 김우석을 칭찬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스페셜 MC로 김우석이 출연했다. 이경규는 눈에 띄게 기뻐하며 "'한끼줍쇼' 녹화를 같이 했다. 이 친구는 말이 없다. 너무 좋다"라고 김우석을 챙겼다.
김우석은 "제가 재미있어서 불러 주신 줄 알았다"고 서운해했고, 이경규는 "다 장난이다"라며 "이리 와"라고 다독였다.
도경완은 "이경규의 이런 모습이 너무 낯설다"며 "'편스토랑'의 아홉 번째 대결 주제는 참치다"라고 공개했다. 첫 번째 편셰프는 이영자였다. 참치 요리를 연구하기 위해 이영자는 '대파빵'을 맛보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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