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예은이 김명수를 지켰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23회에서는 김솔아(신예은 분)가 홍조(김명수)를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솔아는 건강이 안 좋아진 고양이 홍조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려는 길에 고양이 수집남과 마주쳤다.
고양이 수집남은 김솔아를 위협하면서 홍조에게 사람으로 변해보라고 했다. 홍조는 변할 수가 없었다.
고양이 수집남은 홍조를 빼앗아 차로 달려갔다. 김솔아는 고양이 수집남의 차에 올라탔다. 김솔아는 홍조를 꼭 끌어안고 차를 멈추게 한 뒤 고양이 수집남에게서 달아났다.
이재선(서지훈)과 고두식(강훈), 은지은(윤예주) 등이 김솔아 곁을 지키게 되면서 고양이 수집남을 도망쳤다. 김솔아는 고양이 수집남을 쫓아가 분노의 한 방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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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