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제 8대 사령탑으로 조성원 감독을 선임한 창원 LG 세이커스가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창원 LG는 지난 23일 조성원 감독을 선임한 데 이어 조성원 감독과 함께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빠르고 공격적인 팀 컬러 구축을 위하여 박재헌 코치와 이병석 명지대 코치, 최승태 미국 앨라배마대 육성코치를 선임하고 코치진 구성을 완료 했다.
새롭게 합류한 이병석 코치는 " 프로에서 지도자 경험은 처음이지만 조성원 감독님을 잘 보좌해서 선수단과 소통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LG세이커스가 우승에 도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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