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이준영, 라이브 채팅으로 시청자와 소통…앞으로 활약에 '기대 UP'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이준영이 드라마 '굿캐스팅' 첫 방송에 앞서 카카오 라이브 채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준영은 지난 27일 카카오 TV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라이브 채팅을 통해 방송 시작 전 먼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나 소통했다.

이날 라이브 채팅에서 이준영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등 넘치는 재능과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준영은 극중 상대역 유인영과 완벽 호흡을 통해 진행된 게임에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했으며, 출연한 배우들과 '첫 방송 예상 시청률 10%를 돌파하면 포스터 착장을 입고 거리를 걷겠다'는 인상적인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준영이 출연하는 '굿캐스팅'은 한 때 잘나가던 국정원 블랙요원이 서서히 밀려나 현장요원으로 차출돼 위장잡입하며 벌어지는 블랙 코미디 작품으로, 이준영은 잘나가는 톱스타 강우원 역으로 유인영과 호흡을 맞춘다.

이준영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앙코르 공연과 동시에 드라마 '굿캐스팅'에 이어 주연 출연 차기작들을 확정지었다.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nhemg

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