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방송인이자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의 단장인 서경석이 오늘 공식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서경석은 최근 불어난 체중으로 축구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건강을 걱정하게 되는 나이라 꼭 다이어트에 성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서경석은 인터뷰에서 “라디오에 집중하다 보니 최근에는 대중들이 자신이 살이 찐 줄 모르고 있지만, 밤마다 아이스크림 한 통씩 먹다 보니 복부에 뱃살이 엄청나게 쪘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아이스크림으로 허기를 달래다 보니 내 배 스킨만 늘어나게 된 것 같다”며 “이제 나이도 50대를 바라 보니 건강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고 꼭 성공해서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