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어색 그래도 약속했으니 #뒤에 거울이 있을 줄이야 #셀카 찍는 모습이 #흉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시경의 내츄럴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사한 핑크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성시경의 꾸밈 없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헝클어진 머리와 바싹 마른 입술이 시선을 모은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푸들 같다" "잘생겼다" "립밤 챙겨드릴게요" 등의 댓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다음 날인 3일에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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