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구해줘! 홈즈' 박해진이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는 배우 박해진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양세형과 박해진은 2020년에 준공된 신축 매물을 둘러보러 나섰다. 양세형이 선택한 집이었지만 오히려 박해진이 전문가다운 모습을 풍겼다.
박해진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신발장의 경첩을 확인하며 "소리가 안나는 댐퍼 경첩이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경첩이다"라고 말해 양세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박해진은 "요즘도 직주등보다는 간접등을 많이 쓰는데 간접등은 3000K가 좋다" "싱크대에 흡음재도 달려있어 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잡아준다"며 전문가 못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전문적인 박해진의 말에 당황하며 박해진의 말을 따라하기만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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