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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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때부터 결혼이 꿈"…이잎새, 오늘(26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

기사입력 2020.04.26 08:3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잎새(본명 이도은)가 결혼한다. 

이잎새는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잎새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무 살부터 결혼하는 게 꿈이였는데... 이제서야. 결혼 하루 전"이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979년 생인 이잎새는 1989년 MBC 드라마 '인현황후'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뉴 논스톱', '허준', '대장금', '이산', '옥중화' 등이 있고, 영화 '쓰리 썸머 나잇'에도 출연했다. 

이잎새는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루미에르레브, 최재훈드레스, 겐그레아, 규중칠우, 알렉스 플라워, 바톤 권오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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