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지영 기자]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연습경기, 키움이 선발투수 최원태의 호투와 장단 10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활약에 SK에게 8:2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연습경기 2연패 뒤 첫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키움 손혁 감독과 모터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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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