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23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매일 #해킹하시는 거 같은데 #그만하시죠 #문자가 엄청 옵니다 #그만하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스타그램의 비밀번호를 변경하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앞서 이특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군가 제 번호를 돈을 받고 판다고 하더라"라며 전화번호 유출 피해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1월 타이틀곡 '2YA2YAO!'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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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