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김지우가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올렸다.
23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진짜 친하고 진짜 내 걱정을 해주는 사람들.. 진짜 친한’척’하고 진짜 내 걱정을 해주는’척’ 하는 사람들.. 왠지... 말투 하나 단어 하나에서 느껴진달까...에효..."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뮤지컬 배우 정선아도 "언니 말 나 너무 와닿네~~난 그간 바보였던 걸로 어림잡아 십 년 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겨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지우는 2013년 레이먼 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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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