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21 17:20 / 기사수정 2010.08.21 17:21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LG 트윈스(대표이사 전준우)는 '야구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야구의 날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정해졌다. 당시 결승전이 펼쳐졌던 8월 23일이다. 그러나 올해에는 8월 23일이 이동일인 월요일과 겹쳐 22일에 행사가 펼쳐진다.
LG는 22일 잠실 넥센전에 외야석에 한해 어린이 무료 입장 및 현장 판매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후 4시부터는 LG 박용택, 김광수와 넥센 강정호, 고원준의 합동 팬사인회도 열린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베이징 올림픽 야구 경기 하이라이트가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LG는 22일 시구자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하니로 출연중인 서효명씨를 초청했다.
[사진 = 박용택 ⓒ 엑스포츠뉴스 DB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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