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에코백과 텀블러 사용을 권장했다.
이현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애플이들 예방접종날! 덕분에(?) 외출했네요. 그리고 오늘은 #지구의날 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지구환경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더 잘 느끼게 되었어요. 바이러스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작년과 비교해 많이 맑아진 하늘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우리 지구에게 도움이 되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에코백을 메고 한 손에는 텀블러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이현이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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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