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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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박주현, 회상신서 재등장…가슴 저린 눈물연기 '눈길'

기사입력 2020.04.22 13:45 / 기사수정 2020.04.22 13:5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반의반' 박주현이 회상신에서 재등장했다.

박주현은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문하원(정해인 분)의 첫사랑 김지수 역을 맡아 아름답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레이게 하는가 하면,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가슴 아픈 첫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0일, 21일 방송에서는 문하원 모친의 죽음에 강인욱(김성규)이 연관되어 있음을 김지수(박주현)가 알게 됐다. 그로인해 김지수는 마음의 고통을 안고 살았던 것이다.

레스토랑에서 강인욱과 행복하게 저녁을 먹던 김지수는 문하원 모친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김지수는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박차고 나섰고, 그 이후 마음의 병으로 힘든 삶을 살게 되었다.

짧은 회상신이었지만 박주현의 등장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박주현은 한순간에 삶이 무너져 내려 죄책감과 슬픔에 파묻혀 살아갔던 김지수를 절망과 두려움이 가득한 눈물 연기와, 세밀한 대사전달로 섬세히 담아냈다.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청순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큰 주목을 받은 박주현의 차기 행보에 대중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박주현은 2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tvN '반의반‘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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