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세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헬스장 운동복 입고 운동하는 게 멋있는 거라네요. 공복에 운동 후 빵 한 보따리 사들고 집에 가는 나란 인간. 날씬한 몸매로 살기에 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고 나란히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이세미 민우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투샷 또한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2012년에 결혼했다. 2015년 아들 박이든 군에 이어 지난 달 딸 박이음 양을 낳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세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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