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구의 날"…솔비, 환경 보호 운동 동참 독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솔비가 환경 보호 운동 동참을 독려했다.

22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닷가에서 텀블러와 에코백을 들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4월 22일, 지구의 날! 혹시 알고 계셨나요? 환경 오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라고 해요"라며 "저는 요즘 환경 보호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실천을 해나가고 있답니다"라며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 "우리가 자연으로부터 받은 것들은 절대 무한정이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자연이 주는 것들을 당연하게 쓰고 있죠"라며 "오늘만큼은 그런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가 됐으면 해요.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과 에코백 등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에 저와 함께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솔비는 "#지구의 날 #0422 #환경보호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일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계속 보고 싶어요 #텀블러 #에코백 #빈병 사용"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한 번 더 강조했다.

솔비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정치를 한다면'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