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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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정국, FPS 캐릭터로 만나고 싶게 만드는 남신 비주얼

기사입력 2020.04.22 10:07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FPS 게임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예능 활약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의 자체예능 '달려라방탄'의 100회 특집 2편이 방송됐다. 당일 방탄소년단은 철가방 게임부터 서바이벌 풍선 뺏기게임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서바이벌 풍선 뺏기에서 멤버 정국은 FPS 게임 캐릭터를 소환한 듯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수준급 FPS 게임 실력으로 유명한 정국은 저격 자세부터 남달랐다. 초반부터 민첩하고 빠른 몸놀림을 보이던 정국은 슈가를 제압했고 다른 편 멤버들 또한 정국의 위치를 팀원에게 공유하며 그에게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국은 실제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멋진 서비이벌 장인의 모습으로 팬들의 심장에 치명상을 입혔다.

게임 이후 멤버들이 모두 모여 제작진의 선물을 받는 코너에서 정국은 게임에 열중해 체력이 방전된 듯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정국은 "100회라고 하니까 처음 달방을 시작했을 때가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 전정국으로서 행복한 경험을 많이 한 것 같고 앞으로도 재미난 컨텐츠 많이 만들어서 BTS와 아미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저희도 그만큼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100회 특집 소감을 밝혔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브이앱 '달려라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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