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56
경제

헤이즈X메트로시티,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으로 매력 더한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20.04.20 16:44 / 기사수정 2020.04.20 16:5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사랑받고 있는 가수 헤이즈(HEIZE)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아이템과 함께한 퍼스트룩(1st Look) 4월호 화보를 선보였다.

시크&걸 크러쉬의 대명사인 헤이즈는 이번 시즌 가장 패셔너블한 메트로시티와 만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늘씬한 각선미와 고혹적 눈빛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가 하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컨셉으로 러블리한 미모를 과시하는 등 팔색조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이탈리아 주얼리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을 활용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먼저 메트로시티 ‘튜보라레(TUBOLARE)’ 라인을 통해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더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튜보라레 서클에 트위스트 크래프트 기법 등 다양한 변주를 가미한 디자인이다.
 
‘튜보라레 스털링 실버 이어링(A201SE0063)’, ‘튜보라레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A201SN1055, A201SN1054)’를 착용한 헤이즈는 ‘삶의 가치를 빛내는 이탈리아 헤리티지’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한편 잇 아이템인 이어커프와 링크 등을 활용해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마노 스털링 실버 이어커프(A201SE0071, A201SE0073)’와 ‘마노 골드 스털링 실버 이어링 (A201SE0072)’은 스타일링에 따라 이어커프와 링 두 가지로 연출이 가능한 two-way 디자인이다.

헤이즈가 착용한 ‘링크 스털링 실버 브레이슬릿(A201SB2008)’과 ‘링크 골드 스털링 실버 브레이슬릿 (A201SB2007)’은 소프트한 라인 모티브와 매끄러운 스퀘어 모티브를 통해 구조적이고 풍부한 입체감을 자랑한다. 링크 하나하나를 장인의 손으로 이어 붙인 정교한 디테일의 크래프트맨십이 돋보이며 젠더 리스 아이템으로 도시적 매력을 물씬 풍긴다.
 
헤이즈만의 러블리한 봄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 화보도 공개됐다. ‘라 로사 비앙카 14K 골드 링(A201GR3002)은 겹겹이 포개어져 있는 장미 꽃잎을 모티브로 한 입체적 디자인과 유려한 곡선미가 매혹적이다. 빛, 순수, 고결을 상징하는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는 살아있는 듯한 풍성함과 입체감을 표현하기 위해 섬세한 폴리싱으로 빛을 더했다.

‘코니체 스털링 실버 이어링(A201SE0013)’, ‘코니체 골드 스털링 실버 이어링(A201SE0014)’, ‘코니체 골드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A201SN1010)’를 착용한 헤이즈는 꼬임 마감의 섬세한 굴곡을 따라 매 순간 반짝이는 코니체 라인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키는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어로 ‘프레임’을 의미하는 코니체는 볼륨감 있고 섬세한 트위스트 텍스처로 완성됐다. 다양한 각도에도 변치 않는 완벽한 균형미와 센슈얼한 디자인은 장인의 수작업의 결과물이며, 핸드메이드 몰드의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텍스처로 퀄리티를 높였다.

‘프레셔스 스톤 14K 링(A201GR3013, A201GR3014)’은 유럽 럭셔리 화인 주얼리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하이 퀄리티 소재를 선택했다. 헤이즈가 착용한 프레셔스 컬러 스톤은 태양에 투과되어 다채롭게 빛나는 이탈리아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연상케 한다. 형형색색의 생동감과 경쾌함이 세련미를 더하며 각 면이 칼레이도스코프와 같은 빛의 향연을 연출한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SPRING DELIGHT’를 테마로 한 본 화보에서 헤이즈는 컬러풀한 의상과 핸드백,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을 자연스럽게 레이어링 하며 봄 시즌의 화사함과 본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며,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헤이즈의 화보는 퍼스트룩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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