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20 12: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하정우와 그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해커의 대화록이 공개됐다.
하정우는 지난해 휴대전화 해킹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하정우 외에도 주진모 등 유명 연예인 5명이 같은 피해를 입었으며, 이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6억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범인 박 모씨와 김 모씨 등 2명은 지난 7일 공갈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러한 가운데 20일, 디스패치는 하정우와 해커의 대화록을 자세히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정우는 지난해 12월 2일, 해커에게 처음으로 메시지를 받았으나 읽고 답을 하지 않았다. 하루 뒤에도 해커는 하정우에게 연락했고, 하정우는 그제서야 실제 상황임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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