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코로나19속 재택근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20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허 재택근무하면서부터 근무시간이 더 늘어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누군가가 서로 얼굴을 보고 오피스에서 일하던 때가 그립다고 건의를 해서 다음주부턴 아침 9-10시, 오후 4-5시에 화상미팅을 하면서 일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리고 6-7명으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각 팀별로 화상으로 미팅도 하고 간단한 게임도 하자는 의견도 나왔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화냐 #아이디어 뱅크 같으니라고 #아이디어를 거부하겠다 #코로나 언제까지 갈 거니"라고 덧붙여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그의 말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로 활동하는 동시에 한국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