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캐시백' 아이스 헌터스 모태범이 안정적인 점프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캐시백'에서는 김동현이 그물에 집착한 복면 2호르 타박했다.
이날 약체로 뽑힌 아이스 헌터스가 생각한 자신들의 강점은 독보적인 하체 근력. 모태범은 안정적인 점프로 눈길을 끌었다. 모태범은 도움닫기도 되지 않는 3m 가까이 되는 거리도 성공했다.
이를 보던 헌터들은 "말이 돼?"라며 크게 놀랐다. 이상화는 300만 원 캐시몬까지 가라고 독려했고, 모태범은 점프만으로 마지막 코스까지 도착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모태범은 캐시몬을 안고 돌아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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