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호중이 수준급 축구 실력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지난 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7과 함께 노지훈, 나태주와 박현빈, 진성까지 총출동해 '어쩌다FC' 전설들과 한 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호중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미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김호중의 축구 실력은 유명했기 때문.
안정환도 "족구할 때보니 잘 하더라"며 "세게 오니까 눌러 찰 줄도 안다"고 김호중의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진 실력 테스트에서도 김호중은 고급 스킬까지 사용하며 출중한 실력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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