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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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FA 김연견 황민경, 현대건설 잔류

기사입력 2020.04.16 13:44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내부 FA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16일 "2020년 여자배구 자유계약선수(FA) 레프트 황민경과 리베로 김연견의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 안 돼 있는 상태다.

황민경은 2008년 1라운드 2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지명을 받았다. 그러고 2016-2017시즌 GS칼텍스에서 뛰다 2017년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연을 계속해서 잇게 됐다.

리베로 김연견은 2011년 3라운드 5순위 지명을 받고 현대건설에서 몸담아 왔다. 올 시즌 말미 경기 중 좌측 외측 비골(종아리뼈) 골절상을 입고 복귀를 노리고 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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