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50회 맞아...유재석 "최근 조셉 맡은 프로 중 50회 채운 경우 없어" 폭로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유재석이 50회를 맞아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이 "50회를 맞이했다. 두 번의 겨울방학을 거쳐 50회로 오게 된 것은 모두 자기님들 덕분이다"라고 인사했다.

유재석은 "쉬운 일이 아니다. 조셉이 하는 프로 중에 최근 50회를 채운 경우가 거의 없다"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최근에 많이 했던 말은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였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이날의 특집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학사 일정이 취소되었다. 학숙 생활을 하는 새내기 자기님들을 모셨다"라고 소개했다. 학숙은 고향을 떠나 타 지역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한 기숙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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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