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대도서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하셨나요? 저희는 이사 신고가 늦었는지 강남구에서 투표했네요. 안하신 분들 어여어여 나서세요. 날씨도 너무 좋고 금방 끝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대도서관 윰댕 부부와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한 아들 소도서관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세 가족의 행복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윰댕은 지난 1월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과거 이혼을 했고 그 과정에서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대도서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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