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미스터트롯' 맏형인 가수 장민호가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장민호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결승무대까지 진출하며 빼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무대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장민호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블랜드 측은 "장민호의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양질의 단백질과 건강기능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한 제품의 특징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민호는 "첫 전속 모델로 발탁돼 무척 기쁘다"며 "브랜드 모델로서 양질의 단백질 섭취와 근력 향상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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