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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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왕자' 문빈 "극중 상의탈의, 부끄러워서 미리 '마음의 준비' 했다"

기사입력 2020.04.14 14:2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문빈이 '인어왕자'에서 상의탈의를 했던 소감을 밝혔다. 

14일 라이프타임과 KT Seezn이 공동제작하는 크로스 드라마 '인어왕자 : 너를 만지다' (이하 '인어왕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아스트로 문빈, 정신혜가 참석했다.

'인어왕자'는 강원도 양양으로 친구들과 졸업여행을 떠난 혜리(정신혜 분)가 수수께끼 가득한 우혁(문빈)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낯선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인어왕자의 정체를 추리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매회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문빈은 '인어왕자' 속에서 상의탈의를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그 장면에 장면에 대해 "들어가기 전에 부끄러워서 마음의 준비를 했다. 그래서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당시를 떠올리며 문빈은 "원래 몸을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운동을 많이 한 편이었다. 하지만 그땐 살이 오른 편이라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 근력운동도 안했던 상태라, 별로였던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3월의 바닷물은 차갑더라. 바닷물에 들어갈 때 너무 추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인어왕자'는 14일 첫방송을 시작되며, 매주 화, 수요일 오전 11시 시즌에서 선공개된다. 또한 오는 24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라이프타임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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