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레인보우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지숙과 이두희가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두희는 지숙의 집 주차장으로 향했고, 두 사람이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숙은 "오빠가 물어보더라. '그 동네 어때'라고 했다. 너무 좋다고 추천을 했더니 왔다"라며 밝혔다.
이두희는 "원래 그 아파트에 가려고 한 게 아니다. 심지어 부동산 아저씨한테 위약금을 낼 테니 다른 아파트로 해달라고 했다. 그때 너한테 관심 없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홍진호가 등장했고, 홍진호 역시 이두희, 지숙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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