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 규현, 절친 최강창민 코디로 변신…'직접 의상 체크까지'

가수 규현이 절친 최강창민의 코디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최강창민은 자시느이 인스타그램에 "#규코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에는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만난 최강창민과 규현의 모습이 담겼다.

규현은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최강창민 옆에 서서 일일 코디 노릇을 톡톡히 했다. 얼굴 라인은 물론 의상 체크까지 꼼꼼히 살피는 규현에게 시선이 쏠렸다.



다정한 규현의 행동에 최강창민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트렸다. 훈훈한 두 사람의 우정이 돋보였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대박이에요", "벌써 웃겨요", "너무 진지한 규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Chocolate'(초콜릿)'을 공개, 타이틀곡 'Chocolate'으로 활동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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