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장원영이 인형 같은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2일 장원영은 아이즈원 공식 SNS에 "짝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새하얀 블라우스를 입은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보라빛 네일아트를 한 열 손가락을 드러내며 장난꾸러기 매력을 자랑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청순함과 깜찍함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등 장원영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에 시선이 쏠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무슨 포즈를 해도 예쁘다", "봄여신 그 자체",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새 앨범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이즈원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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