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11일 블랙핑크 제니는 자신의 SNS에 “calvinklei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제니는 남다른 미모로 네티즌들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코첼라 20주년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다.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장식한 블랙핑크의 글로벌 위상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블랙핑크는 11일 공개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Coachella: 20 Years in the Desert) 중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THE NEXT GENERATION)' 챕터에 등장했다.
다큐멘터리 속 비욘세에 이어 모습을 드러낸 블랙핑크는 코첼라 첫 무대임에도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블랙핑크의 동작 하나하나에 함성을 지르며 열광했다.
블랙핑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무도 저희의 음악을 모를 줄 알았는데 모두 'BLACKPINK IN YOUR AREA'라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정말 흥분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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