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윌리엄 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9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형방에서 혼자놀기^^ 형방에는 재미나는게 너무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윌리엄 방에서 동화책을 읽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는 두 손으로 책을 잡고 그림에 집중하고 있다.
깜찍한 벤틀리의 비주얼이 돋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 벤틀리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장난감을 쳐다보는 윌리엄의 심쿵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책을 벌써 읽는거야?", "즐거워 보이는 사랑둥이", "귀여워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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