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뭉쳐야 찬다 외전-감독님이 보고 계셔 오싹한 과외’가 4월 26일 첫 공개 된다.
JTBC ‘뭉쳐야 찬다 외전-감독님이 보고 계셔 오싹한 과외’(이하 ‘오싹한 과외’)는 온라인과 TV를 통해 동시 공개되는 ‘뭉쳐야 찬다’의 외전격 멀티플랫폼 예능 프로그램으로, 어쩌다FC 전설들이 10세 수준의 축구 실력을 탈출하기 위해 ‘오싹한’ 심화 보충수업을 받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싹한 과외’는 안정환 감독이 9개월 만에 창단 당시보다 일취월장했지만 여전히 10세 수준을 웃돌지 못하는 전설들을 위해 더욱 강력한 심화수업을 진행해줄 코치를 초빙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줄 예정.
안정환 감독의 요청에 ‘오싹한 과외’에 초빙된 특급 코치들은 ‘프리킥 고수’ ‘헤딩 고수’ 축구용 근육을 단련시켜 줄 ‘근육 고수’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전설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 특별한 과외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10세 수준의 전설들은 ‘오싹한 과외’를 통해 안 감독의 칭찬을 받는 진정한 축구 실력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JTBC ‘오싹한 과외’는 4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가 끝난 오후 11시에 TV버전이 연이어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11시 5분에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풀버전이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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