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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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봉태규 매니저, 역대급 비주얼 자랑 "BTS 뷔·진 닮아"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4.10 10: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봉태규가 방탄소년단 닮은꼴(?) 훈남 매니저를 제보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연예인 최초로 매니저를 제보하러 나온 배우 봉태규가 등장한다. 자신보다 더 연예인 같은 외모의 매니저를 소개하는 봉태규의 웃픈 고민이 담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봉태규가 직접 인터뷰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니저의 제보로 시작되는 ‘전참시’에 연예인 본인이 매니저 제보를 위해 직접 나왔기 때문이다. 여기에 “매니저가 연예인인 저보다 더 튀고 더 존재감 있다”라는 제보가 이어져 훈남 비주얼의 매니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봉태규의 제보처럼, 그의 매니저는 주변을 화사하게 만드는 역대급(?) 비주얼로 스태프들의 시선을 끌었다. 봉태규는 매니저가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진을 닮았다는 스태프들의 수군거림에, 흐뭇해하면서도 질투를 폭발했다.

봉태규는 자신의 외모보다 매니저의 꽃미모 유지를 돕기 위해 더 열심인 모습으로 독특한 광경을 연출했다.

봉태규는 “데뷔를 앞둔 아이돌 소속사의 대표가 된 느낌”이라며, 매니저 공개를 앞두고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11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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