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08 18:30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NC 다이노스가 8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FC와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맺었다.
'아름다운 동행’은 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 단체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이다. 이번 협약으로 NC와 경남FC는 2020시즌 홈경기에 양측 구단 대표선수들을 초청, 시구와 시축 행사를 열고 공동 응원과 승리 기원 마케팅을 추진한다. 시즌 종료 후에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함께 소외계층, 지역 유소년팀 연계 스토리가 있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김한술 본부장과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각 구단의 마스코트인 단디와 군함이도 함께해 상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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